블록체인 회사인 A사는 임원이 재택근무 중 사인불명의 사유로 사망하자, 망인의 회사에 대한 기여도를 사후에 인정하여 유족 중 배우자에게 4억 원 상당의 주식을 양도하고자 하였습니다. A사의 규정상 망인의 기여도를 사후에 인정하여 망인의 상속인 중 배우자에게만 주식을 양도할 수 있는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A사가 망인의 상속인 중 배우자에게만 주식을 지급할 경우 대표이사 및 이사들에게 업무상 배임 이슈가 발생할 수 있었고, 상속인들과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. 이러한 사안에서 A사는 업무상 배임이슈와 상속재산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는지를 문의하였습니다.

이에 법률사무소 서희에서는 주식양수도 계약서 작성, 이사회 회의 안건 설정 및 회의록 작성, 주식에 대한 가치 평가 방법 안내, 정관과 취업규칙 검토, 산업재해보상법에 대한 검토를 통해 A사가 법적인 분쟁을 피할 수 있는 대응방안에 관한 법률 자문을 제공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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